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개인 회생 서류 제출 간소화…회생 법인 등록면허세 면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행안부와 협의해 채무자회생법·지방세법 개정안 국회 제출
    개인 회생 서류 제출 간소화…회생 법인 등록면허세 면제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 개인 회생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

    법무부는 개인 회생 신청자가 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법원이 행정정보 공동이용센터를 통해 납세증명서, 건강보험자격 득실 확인서 등 필요한 서류를 확인하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은 채무자회생법 개정안을 13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개인 회생 신청 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방대해 절차가 지연되거나 채무자들이 개인 회생 신청을 포기하는 사례가 있어 절차를 간소화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법무부는 회생 절차 중인 기업의 모든 촉탁 등기에 등록세를 면제해 부담을 덜어주는 내용의 지방세법 개정안을 지난달 26일 국회에 제출했다.

    채무자회생법은 2005년부터 도산 절차에서의 촉탁 등기에 대해서는 등록면허세를 부과하지 않는다고 규정해왔다.

    다만 2015년 개정된 지방세법은 '법원의 자본금 또는 출자금의 납입, 증자 및 출자전환에 따른 등기 또는 등록'은 비과세 대상이 아니라고 규정해 두 법률이 충돌했다.

    실제로 지방자치단체들은 이 규정에 근거해 등록면허세를 부과했다.

    법무부와 행정안전부는 협의를 거쳐 모든 촉탁 등기에 대한 등록면허세를 비과세로 규정하고 이를 지방세법에 일원화해 명시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포토] 고등어 잡으러 바다로

      23일 오전 여러 척의 배가 선단을 이뤄 조업하는 대형선망 어선들이 부산 서구 공동어시장에서 출항하고 있다. 이들 선단은 국내 고등어 어획량의 80% 이상을 담당한다. 연합뉴스

    2. 2

      [포토] 함양 잡히니 밀양…산불 진화나선 소방당국

      23일 오후 경남 밀양 삼랑진읍 검세리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민가 인근으로 확산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야간 진화 체제로 전환해 방어선을 구축하고 산불 확산 저지에 나섰다.  뉴스1

    3. 3

      36년 만에 '붉은 달' 뜨는 정월대보름…내달 3일 개기월식

      내달 3일 정월대보름은 36년 만에 개기월식과 겹쳐 '붉은 달'이 뜰 전망이다.국립과천과학관은 정월대보름인 내달 3일 천문대와 천체투영관 일대에서 개기월식 특별 관측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개기월식은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현상으로 달이 붉은빛으로 변해 '블러드 문'이라고도 부른다. 이번 개기월식은 전국에서 관측할 수 있다.이번 월식은 한국천문연구원 발표 기준 오후 8시 4분에 개기식을 시작해 10시 17분에 부분식이 종료된다.정월대보름에 개기월식이 발생한 것은 1990년 정월대보름 새벽 이후 36년 만이다.과천과학관은 공개 관측과 함께 달과 관련된 체험형 프로그램, 전문 강연과 전통 악기 연주회 등을 개최한다.행사장 곳곳을 달과 정월대보름을 주제로 한 공간으로 꾸며 관람객이 만든 달 풍선을 전시하는 참여형 전시도 진행될 예정이다.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