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10년 창출 가치 70%, 디지털 공간서 발생할 것…웹3 잠재력 매우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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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년 간 창출될 가치의 70% 이상이 디지털 경제 공간에서 발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3일 오세현 SK텔레콤 부사장은 1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업비트 D 컨퍼런스 2023(UDC 2023) 기조 연설을 통해 디지털 경제 전환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오세현 부사장은 "빅테크 기업들이 생겨난 후 미국과 유럽의 전체 국내 총생산(GDP) 차이가 벌어지고 있다. 이 사례는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케이스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디지털 경제는 ICT를 기반으로 구성되는 모든 경제적 가치로, 향후 10년 간 창출 될 모든 신규 가치의 70%가 디지털 기반 플랫폼 비즈니스를 기반할 것"이라며 "이런 사업들이 발전에는 신뢰 기반 인프라를 통해 디지털 이코노미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웹3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강세장을 보일 것이라고도 예상했다. 그는 "올해 초까지만해도 비트코인(BTC) 등 가상자산 시장의 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FTX 사태 등 법적 리스크 등이 해소된다면 본격적인 상승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
13일 오세현 SK텔레콤 부사장은 1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업비트 D 컨퍼런스 2023(UDC 2023) 기조 연설을 통해 디지털 경제 전환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오세현 부사장은 "빅테크 기업들이 생겨난 후 미국과 유럽의 전체 국내 총생산(GDP) 차이가 벌어지고 있다. 이 사례는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케이스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디지털 경제는 ICT를 기반으로 구성되는 모든 경제적 가치로, 향후 10년 간 창출 될 모든 신규 가치의 70%가 디지털 기반 플랫폼 비즈니스를 기반할 것"이라며 "이런 사업들이 발전에는 신뢰 기반 인프라를 통해 디지털 이코노미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웹3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강세장을 보일 것이라고도 예상했다. 그는 "올해 초까지만해도 비트코인(BTC) 등 가상자산 시장의 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FTX 사태 등 법적 리스크 등이 해소된다면 본격적인 상승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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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