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야산에 불…1시간 27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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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1시 25분께 충남 서산시 대산읍 오지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진화헬기 1대, 진화장비 12대, 인력 65명을 투입해 1시간 27분 만인 오후 2시 52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당국은 뒷불 감시와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와 낙엽 등 산림 내 연료 물질 누적으로 산불 발생 때 확산 우려가 매우 높다"며 "입산 때 라이터 등 화기물 소지를 금지하고 산림 100m 이내 인접 지역에서 불법 소각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산불 예방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연합뉴스
산림 당국은 진화헬기 1대, 진화장비 12대, 인력 65명을 투입해 1시간 27분 만인 오후 2시 52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당국은 뒷불 감시와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와 낙엽 등 산림 내 연료 물질 누적으로 산불 발생 때 확산 우려가 매우 높다"며 "입산 때 라이터 등 화기물 소지를 금지하고 산림 100m 이내 인접 지역에서 불법 소각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산불 예방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