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대왕암공원, 강동 오토캠핑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4년 열린관광지 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울산시 관계자는 “관광 취약계층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 등을 개·보수하고 체험형 콘텐츠 개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