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 사외이사 재선임…임기 1년 신현아 기자 입력2023.11.14 15:49 수정2023.11.14 15: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 사진=거래소 한국거래소는 14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를 업계 대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박 대표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유리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을 맡은 뒤 2019년 3월 부국증권 대표이사로는 선임됐다. 같은해 11월부터 거래소 업계 대표 사외이사직을 지냈고, 이번에 이사회에서 재선임됐다. 박 대표의 임기는 1년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파두 2분기 매출도 5900만원 ▶마켓인사이트 11월 13일 오후 4시 25분 반도체 팹리스 기업 파두의 코스닥 기업공개(IPO) 과정을 둘러싼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지난 8월 상장한 파두가 3분기뿐 아니라 2분기 실적도 ‘제로’에 가까웠다... 2 정지헌 거래소 상무 "ETF시장 밀도 있는 성장 위해선 기관 비중 확대돼야" 한국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의 밀도 있는 성장을 위해선 기관 투자자들의 투자 규모가 보다 확대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10일 서울 여의도동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3 글로벌 ETP 콘퍼런스'에서 정지헌 한... 3 손병두 "110조 넘은 한국 ETF 시장, 여전히 성장여력 넘친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10일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규모가 110조원이 넘었지만 성장 여력은 여전히 크다"면서 자산운용사와 증권사들에 다양한 아이디어 발산을 독려했다. 손 이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동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