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지하철 ‘빈대 방역’ 나선 원희룡 국토부 장관 입력2023.11.14 19:29 수정2023.11.15 00:46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4일 서울 구로동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차량기지에서 지하철 1호선 차량 의자에 빈대 소독약을 뿌리고 있다. 업소와 숙박시설에 이어 대중교통에서도 빈대가 출몰했다는 목격담이 나오자 국토부는 ‘빈대 집중 점검 및 방제 기간’(11월 13일~12월 8일)을 지정해 대중교통시설에 철저한 방제작업을 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방제 작업 한 달 했는데…'잡을 테면 잡아봐' 또 나타난 빈대 최근 전국 곳곳에서 빈대 목격담이 속출해 시민들의 불안이 가중된 가운데, 인천의 한 중학교에서 재차 빈대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교에서는 앞서 한차례 빈대가 출몰해, 한 달여간 방제 작업이 이뤄진 바 있다.... 2 서울 2000여 숙박업소에 '빈대 안심마크' 서울시가 시내 2000여 개 숙박업소에 ‘빈대안심 숙소’라는 온라인 마크(사진)를 다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숙박업체 디지털 정보기업 온다(ONDA)와 협약을 맺고, 숙박예약 플랫폼인 ‘티맵 숙소’를 시... 3 [속보] 서울지하철 노조, 2차 총파업 예고…22일 돌입 예정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다음 주 2차 총파업을 예고했다. 14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산하 서울교통공사노조는 오는 15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차 파업 계획을 공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