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50억' 한남동 고급빌라 전액 현금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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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면적 87평, 방 5개·욕실 3개 구조

14일 비즈한국 보도에 따르면 제니가 서울 용산구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고급빌라 '라테라스 한남'을 50억원에 현금 매입했다.
제니는 지난 7월28일 라테라스 한남 지하 2층 세대를 매입했다. 해당 빌라는 전용면적 244.97㎡(74평), 공급면적 286㎡(87평)이다.
이 집은 방 5개, 욕실 3개 구조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 관련 전입신고까지 최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제니는 '라테라스 한남' 매입 전에는 본인의 집을 공개한 유튜브를 통해 역시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더 하우스'에 거주했다. 더하우스의 전용 244㎥기준 매매호가는 60억원 수준이다.
제니는 지난 2016년 블랙핑크 멤버들과 데뷔했으며 현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