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바이든 "중국과 디커플링 안 해…관계개선 하려 한다" 입력2023.11.15 01:08 수정2023.11.15 01: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중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중국과 디커플링(decoupling·공급망 등 분리)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며 "우리가 하려는 것은 관계를 더 좋게 바꾸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후변화 대응 관련 투자계획을 발표하는 연설을 한 뒤 오는 15일 열리는 미중정상회담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美 국방 "북한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어"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 [포토] 이스라엘, 헤즈볼라 무기창고 폭격 22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를 집중 공습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에서 “정보에 따라 헤즈볼라의 주요 거점인 베이루트 다히예의 무기 저장고 여러 곳을 폭격했다&rdquo... 3 TSMC "화웨이 우리 칩 썼다" 美에 보고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의 반도체가 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의 제품에서 발견됐다. TSMC는 미국 상무부에 즉각 해당 사실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