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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티아,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수출 전년比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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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수출액이 전체 매출 상승 견인
    프로티아(옛 프로테옴텍)가 2023년 3분기에 영업이익 흑자전환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로티아의 지난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약 59억1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1억60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순이익은 4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해외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8% 성장하면서 누적 매출이 증가했다. 제품 생산원가와 판매관리비 모두 3분기에 큰 폭으로 감소했다.

    또 신제품 출시 시점에 수반되는 높은 제조 비용이 대량생산 단계로 진입하면서 기존 제품 수준으로 안정화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올 상반기 코스닥 상장과 관련해 발생한 일시적 비용들은 누적 매출 상승효과로 상쇄됐다고 했다.

    프로티아의 신제품 ‘프로티아 알러지-Q 128M’은 단 한 번의 검사로 총 118종의 알레르기를 동시에 분석한다. 지난해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후 기존 주력 제품인 ‘프로티아 알러지-Q 96M’의 시장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프로티아 알러지-Q 128M에는 세계 최다 알레르기 다중 진단 기술이 탑재됐다. 다중 진단을 위한 ‘병렬식 라인형 배열(PLA)’이라는 프로티아의 특허 기술이 반영됐다. 아토피와 호흡기, 음식물 알레르기를 동시에 검사할 수 있다. 현재 시판되는 모든 Line Blot형 제품 중 단 1회 검사로 가장 많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대해 검사가 가능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프로티아는 전 세계 6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면서 매년 사상 최고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영업이익 역시 올해 3분기를 기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해, 연말까지 이익 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프로티아 관계자는 “진단키트 매출의 선행지표로 여겨지는 진단 장비 매출이 올해 크게 확대되고 있고, 올해에만 12개국의 새로운 해외 거래처를 확보했다”며 “이에 따라 해외 매출액의 성장 폭이 향후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체외 진단기업들의 실적 부진 속에도 프로티아의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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