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 "잊혀졌던 '트랄랄라' 1200만 뷰" 유세윤 "그건 임영웅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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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임영웅 유튜브](https://img.hankyung.com/photo/202311/01.35072626.1.jpg)
뮤지의 말기에 MC 유세윤은 "그건 임영웅 덕에 저희가 흥한 것"이라고 수습해 폭소를 자아낸다.
15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는 김복준, 뮤지, 이지혜, 임형준이 출연하는 '달인 스타그램' 특집으로 꾸며진다.
구독자 22만 명을 보유한 너튜브 채널 '유브이 방 – UV BANG'을 운영하며 '페이크 다큐의 달인'으로 떠오른 뮤지가 '라스'를 찾아왔다.
![MBC 라디오스타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311/01.35072556.1.jpg)
최근 소속사를 옮긴 후 SNS를 개설했다는 그는 "유세윤에게 SNS 개인 레슨을 받았다"라면서 개설 3~4개월 만에 11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게 된 비결을 공개했다. 구독자 700명뿐인 임형준이 솔깃해한 유세윤의 SNS 영업 비밀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뮤지는 '사기캐'의 릴스가 대박이 나면서 국내 가장 핫한 여름 페스티벌 중 하나인 '워터밤'에서도 무대를 꾸민 근황을 공개했는데, 릴스 대박의 맛을 본 후 곡을 보는 기준이 달라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바로 "가사와 멜로디가 아닌 SNS에서 인기를 얻을 수 있을지 유무부터 따진다"는 것.
한편, '라디오스타'는 1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