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은행에 외국인 창구 개설 입력2023.11.15 18:53 수정2023.11.16 01:00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15일 부산은행과 ‘영어 하기 편한 도시 부산’ 조성을 위해 영어 친화 금융서비스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 외국인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부산은행은 영어 친화 지점 세 곳을 지정해 외국인 우선 창구를 개설할 방침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공위성 발사…부산 우주산업 '본궤도' 부산 지역 스타트업 나라스페이스테크놀러지(나라)가 초소형 인공위성 발사에 성공했다. 나라는 부산시가 추진 중인 해양 특화 초소형 인공위성 ‘부산샛(SAT)’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초소형 인공위성과 탑재체 관련 기... 2 부전~마산 전철 내년 개통…부·울·경 1시간 생활권 가속 경상남도는 경남에서 부산~울산을 잇는 광역철도 두 건의 타당성조사를 내년 마칠 예정이라고 15일 발표했다. 마산역에서 부산 부전역까지 연결하는 복선전철도 내년 개통한다. 사업을 모두 마치면 마산에서 부산과 울산까지 ... 3 한번 충전에 200㎞…울산 수소트램 세계 첫 '실증운행' 울산시가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트램 실증 운행에 성공했다. 울산시는 지난 14일 울산항역에서 열린 ‘수소전기트램 실증 운행 및 시승 행사’에서 산업계 관계자와 시민 등 200여 명을 태우고 삼비건널목까지 4㎞ 구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