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서울 여의도 면적의 12.9배에 해당하는 문화재 보존지역 규제를 대폭 완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정문화재 보존지역을 현행 500m에서 300m로 축소하는 문화재보호 조례 개정 작업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