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인 하우스 아티스트 이진상 X 윤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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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이진상과 바이올리니스트 윤소정의 공연이 오는 29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차진엽, 현대미술가 황선정과의 협업을 통해 음악과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무대를 선보인다. 22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5명에게 S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arte.co.kr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 평생의 원수를 검도 시합에서 만났을 때 나를 겨누고 있는 칼날 앞에서 마음 흔들리지 않고, 상대를 적이 아니라 선수로 인식하고, 칼끝에서 살기 대신 기술과 기량을 측정하며, 상대의 자세와 호흡에서 공격할 틈을 노릴 것. 그런데 영화 ‘만분의 일초’는 검도 시합 상대로 평생 원수로 여긴 인물을 칼끝 너머에 세운다. 증오를 떨칠 수 있을까. - 영화평론가 옥미나의 ‘아트하우스 칼럼’
● 뮤지컬 - 난타 뮤지컬 ‘난타’가 12월 31일까지 서울 홍대난타극장에서 공연한다. 네 명의 요리사가 각종 주방기구로 사물놀이를 하며 결혼식 파티를 준비한다.
● 전시 - 럭스: 시적 해상도 미디어 전시 ‘럭스: 시적 해상도’가 연말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뮤지엄에서 열린다. 세계적 미디어 아티스트 12팀이 대규모 시청각 작품 16점을 선보인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서촌마을에 들어선 현대적 빌딩 하나 서울 통의동에서 그라운드시소의 전시 공간으로 사용되는 빌딩은 현대적 옷을 입었지만 그 내부에서는 오래된 장소와 연계된 공간을 경험하게 해준다. 서촌마을이라는 장소를 경험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공간을 추천한다. 오래된 장소가 가진 이야기를 현대적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 한양대 교수 배세연의 ‘스페이스 오디세이’● 평생의 원수를 검도 시합에서 만났을 때 나를 겨누고 있는 칼날 앞에서 마음 흔들리지 않고, 상대를 적이 아니라 선수로 인식하고, 칼끝에서 살기 대신 기술과 기량을 측정하며, 상대의 자세와 호흡에서 공격할 틈을 노릴 것. 그런데 영화 ‘만분의 일초’는 검도 시합 상대로 평생 원수로 여긴 인물을 칼끝 너머에 세운다. 증오를 떨칠 수 있을까. - 영화평론가 옥미나의 ‘아트하우스 칼럼’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콘체르토 마라톤 프로젝트 콘체르토 마라톤 프로젝트의 두 번째 공연이 오는 19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요하네스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 1번과 2번을 연주한다.● 뮤지컬 - 난타 뮤지컬 ‘난타’가 12월 31일까지 서울 홍대난타극장에서 공연한다. 네 명의 요리사가 각종 주방기구로 사물놀이를 하며 결혼식 파티를 준비한다.
● 전시 - 럭스: 시적 해상도 미디어 전시 ‘럭스: 시적 해상도’가 연말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뮤지엄에서 열린다. 세계적 미디어 아티스트 12팀이 대규모 시청각 작품 16점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