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겨울철 도로 제설 비상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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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68개 노선 1천48㎞…"만반의 준비로 즉각 대응"
강원 정선군은 2024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을 겨울철 도로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상황실 운영 등 비상근무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군도 22개 노선 212㎞, 농어촌 도로 90개 노선 345㎞, 시가지 및 마을도로 556개 노선 491㎞ 등 총 668개 노선 1천48㎞가 제설 대책 대상이다.
군도 8호선 북평면 숙암리∼단임 벗밭 구간 3.9㎞, 군도 6호선 신동읍 예미리 ∼고성리 구간 4.5㎞ 등 교통 취약 노선 9개 구간 29.6㎞는 특별 관리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총 270대의 제설 장비와 소금 1천680t·염화칼슘 3천185t·방활사 2천600㎥를 확보했다.
적설량에 따른 상황별 대응 등을 위해 기동 제설근무반도 편성했다.
장만준 건설과장은 "백두대간의 중심에 위치한 정선군의 특성상 겨울철 기습적인 폭설이 예상되는 만큼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즉각적인 대응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군도 22개 노선 212㎞, 농어촌 도로 90개 노선 345㎞, 시가지 및 마을도로 556개 노선 491㎞ 등 총 668개 노선 1천48㎞가 제설 대책 대상이다.
군도 8호선 북평면 숙암리∼단임 벗밭 구간 3.9㎞, 군도 6호선 신동읍 예미리 ∼고성리 구간 4.5㎞ 등 교통 취약 노선 9개 구간 29.6㎞는 특별 관리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총 270대의 제설 장비와 소금 1천680t·염화칼슘 3천185t·방활사 2천600㎥를 확보했다.
적설량에 따른 상황별 대응 등을 위해 기동 제설근무반도 편성했다.
장만준 건설과장은 "백두대간의 중심에 위치한 정선군의 특성상 겨울철 기습적인 폭설이 예상되는 만큼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즉각적인 대응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