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글로벌 투자사와 주식 취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피씨엘의 주가가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16일 오전 11시 7분 피씨엘은 전날 대비 750원(30%) 오른 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피씨엘은 글로벌 대체투자그룹 GEM(Global Emerging Markets)과 미국을 비롯한 북미 유럽 체외 진단 의료기기(IVD) 시장 진출을 위한 주식 지분 취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EM은 이번 계약에 따라 피씨엘 주식 400만주를 취득하며, 양사는 투자 및 기술강화 등을 위한 협력에 나설 계획으로 알려졌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