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비트코인 5000만원 다시 돌파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1.16 15:59 수정2023.11.16 16: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6일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실시간 거래 가격이 표시되고 있다./김범준 기자 비트코인이 하루새 6% 급등하며 5000만원을 돌파한 16일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실시간 거래 가격이 표시되고 있다.비트코인 가격은 올해 들어 약 125% 올랐고 최근 한 달간은 40%가량 상승했다. 로이터와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끝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위험자산 선호도가 높아졌다. 16일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실시간 거래 가격이 표시되고 있다./김범준 기자 16일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실시간 거래 가격이 표시되고 있다./김범준 기자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국장 상승세 이끈 마법의 단어…앞으론 서학개미 눈물 될까 [Fed워치] 지난 1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은 직전 회의인 9월과 대체로 비슷했다. 기준금리를 연 5.25~5.5%로 동결했고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다. 하지만 한 단어 차이가 눈길을... 2 온건해진 '파월의 입'…국내 증시, 날았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두 차례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동결하자 국내 증시가 ‘안도 랠리’를 펼쳤다. 금리 인상 국면이 마무리됐다는 안도감에 그동안 짓눌렸던 투자 심리가 호전됐다. ○금리 하락에 외국인 컴백... 3 "금리 인상 마무리"…FOMC 2연속 동결에 코스닥 4%대 강세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2번 연속 금리를 동결했다는 소식에 국내 증시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금리 인상 국면이 마무리됐다는 안도감과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의 발언이 비교적 ‘비둘기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