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스테이시 켄트 내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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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시 켄트의 음색은 정말 독보적이어서 한 번 들으면 기억을 못 할 수가 없죠. 맑고 청아한 음색을 가진 켄트의 노래를 들으면 긍정적인 기운이 들어서 더 좋고요. 이번 공연에서는 색소폰과 플루트 담당 짐 톰린슨 그리고 피아노의 아트 히라하라의 유려한 연주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어찌나 물 흐르듯 유려하게 연주하시는지. - 아르떼 회원 livhi7
● 티켓 이벤트 : 수능 수험생들에게 뮤지컬 '컴프롬어웨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다음달 7일 서울 광림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뮤지컬 ‘컴프롬어웨이’ VIP석 티켓을 두 장씩 5명에게 준다. 중요한 개인정보 및 사진을 가린 수험표를 올리고 기대평을 남기면 된다. 응모는 오는 30일까지. 당첨자는 다음달 1일 발표한다.
arte.co.kr에서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 물랭루주 댄서들 그려 스타가 된 귀공자 프랑스의 귀족으로 태어난 로트렉은 집안의 근친결혼 영향으로 관절통과 골절에 시달리다 152㎝까지만 컸다. 그는 치료받으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어느 날 포스터에 쓰일 그림으로 ‘물랭루주(빨간 풍차)’라는 사교장에서 캉캉춤을 추는 댄서를 그려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 의사 칼럼니스트 이재호의 ‘미술관 속 해부학자’
● 창극 - 국립창극단 '패왕별희' 국립창극단 창극 ‘패왕별희’가 18일까지 서울 국립극장에서 공연한다. 초패왕 항우와 아내 우희의 절절 사랑 이야기가 대만 연출가 우싱궈의 손으로 재탄생한다.
● 전시 - 엄은솔, 김지영 2인전 '《 》' 변칙적으로 화폭을 누비는 엄은솔과 실험적인 공간을 창조하는 김지영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의 2인전이 다음달 29일까지 서울 스페이스 사직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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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야 할 칼럼
● 美 국립아시아미술관의 박찬경 개인전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의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미술관(NMAA)이 박찬경 개인전 ‘모임(Gathering)’을 내년 10월 13일까지 엽니다. 미술관은 100년을 맞아 갤러리 한 곳을 미디어 작업을 선보이는 전용 전시장으로 용도를 변경했는데, 리모델링 이후 첫 작가가 바로 박찬경입니다. - 전 미술전문기자 이한빛의 ‘아메리칸 아트 살롱’● 물랭루주 댄서들 그려 스타가 된 귀공자 프랑스의 귀족으로 태어난 로트렉은 집안의 근친결혼 영향으로 관절통과 골절에 시달리다 152㎝까지만 컸다. 그는 치료받으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어느 날 포스터에 쓰일 그림으로 ‘물랭루주(빨간 풍차)’라는 사교장에서 캉캉춤을 추는 댄서를 그려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 의사 칼럼니스트 이재호의 ‘미술관 속 해부학자’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한상일의 베토벤 피아니스트 한상일의 베토벤 리사이틀이 오는 22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그의 베토벤 피아노 음반 발매를 기념하는 연주회다. ‘비창’ ‘월광’ 등을 선보인다.● 창극 - 국립창극단 '패왕별희' 국립창극단 창극 ‘패왕별희’가 18일까지 서울 국립극장에서 공연한다. 초패왕 항우와 아내 우희의 절절 사랑 이야기가 대만 연출가 우싱궈의 손으로 재탄생한다.
● 전시 - 엄은솔, 김지영 2인전 '《 》' 변칙적으로 화폭을 누비는 엄은솔과 실험적인 공간을 창조하는 김지영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의 2인전이 다음달 29일까지 서울 스페이스 사직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