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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걱정 벗어났나…양산 전국하프마라톤대회 조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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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착순 6천명 신청 완료…지난해보다 2천명 늘어, 하프 코스 변경
    코로나 걱정 벗어났나…양산 전국하프마라톤대회 조기 마감
    경남 양산시는 코로나19 이후 대외 활동이 늘면서 시에서 주최하는 전국하프마라톤대회 참가자가 크게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내달 3일 양산종합운동장과 시 일원에서 열리는 '가족과 함께하는 제17회 양산 전국하프마라톤대회'에 선착순 신청 인원인 6천명이 조기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회 참가자 4천100여명에 비하면 2천명이 늘어났다.

    시는 코로나19로 2020년과 2021년에는 마라톤대회를 잠정 중단했다.

    올해 대회는 하프(21.0975km), 10km, 5km로 나누어 진행한다.

    종목별 출발시간은 오전 9시 하프부터 10분 간격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대회는 하프의 경우 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양산지혜마루와 낙동로를 거쳐 황산공원 출입구에서 다시 운동장으로 반환하는 코스로 변경됐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2년간 대회를 중단했다가 지난해부터 재개했는데 올해는 훨씬 참가 열기가 뜨겁다"며 "올해 대회 코스는 멀리 낙동강을 바라보면서 즐길 수 있고 경품도 더 푸짐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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