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296.9원 보합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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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원/달러 환율이 큰 변동없이 보함 수준에서 마감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와 같은 1,296.9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간밤 발표된 미국의 경제지표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전날보다 3.9원 내린 1,293.0원에 개장한 뒤 장중 1,290.0원까지 저점을 낮췄다.
다만 최근 2거래일 동안 하락 폭이 30원이 넘은 탓에 되돌림 압력이 반영되면서 오후 중 하락 폭을 반납했다.
달러 소폭 강세와 위안화 약세도 추가 하락 제한에 영향을 끼쳤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60.84원이었다.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856.80원)에서 4.04원 올랐다.
/연합뉴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와 같은 1,296.9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간밤 발표된 미국의 경제지표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전날보다 3.9원 내린 1,293.0원에 개장한 뒤 장중 1,290.0원까지 저점을 낮췄다.
다만 최근 2거래일 동안 하락 폭이 30원이 넘은 탓에 되돌림 압력이 반영되면서 오후 중 하락 폭을 반납했다.
달러 소폭 강세와 위안화 약세도 추가 하락 제한에 영향을 끼쳤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60.84원이었다.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856.80원)에서 4.04원 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