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고 CEO "현물 비트코인 ETF, 거부될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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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벨시 비트고 최고경영자(CEO)는 현물 비트코인(BTC) 상장지수펀드(ETF)의 승인 가능성을 낮게 점쳤다.
17일(현지시간) 벨시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거래와 보관이 분리되지 않은 점을 이유로 대부분의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을 거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현재 대부분의 현물 ETF 신청사는 신탁관리사로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를 지정했다.
이어 "SEC는 아마 거래와 보관을 분리하는 것이 먼저라고 주장할 것"이라면서 "(신탁관리사로서의) 코인베이스는 많은 위험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
17일(현지시간) 벨시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거래와 보관이 분리되지 않은 점을 이유로 대부분의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을 거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현재 대부분의 현물 ETF 신청사는 신탁관리사로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를 지정했다.
이어 "SEC는 아마 거래와 보관을 분리하는 것이 먼저라고 주장할 것"이라면서 "(신탁관리사로서의) 코인베이스는 많은 위험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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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