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죽왕면서 산불…30분 만에 꺼져 입력2023.11.18 19:58 수정2023.11.18 19: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8일 오후 6시 39분께 강원 고성군 죽왕면 구성리 인근 산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소방 당국은 인력 80명과 장비 24대를 투입해 이날 오후 7시 8분께 주불을 껐다. 당국은 잔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투기 오폭' 조종사 처벌 가능성은…훈련상황 고려 면책될수도 사상 초유의 전투기 민가 오폭 사고에 대한 군 당국의 수사가 시작되면서 해당 전투기 조종사들의 처벌 수위에 관심이 모인다.11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법조계에선 이론적으로는 오폭 사고를 낸 KF-16 전투기 조종사 ... 2 3년동안 남친 3명에게 3억원 뜯은 여성…피해자는 경제적 파탄 교제하는 남성들로부터 빌린 수억원을 갚지 않은 3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피하지 못했다.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주지법 제2형사부(김도형 부장판사)는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34)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4... 3 尹탄핵심판 선고 언제쯤?…노무현·박근혜 때보다 길어질 가능성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결론이 언제 나올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앞선 대통령 탄핵심판의 경우 최종 변론을 마치고 선고까지 2주 이내에 이뤄졌기에,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오는 14일 안에 나올 가능성이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