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퍼센트, 전국 프린트카페에 보조배터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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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피소프트와 파트너 협약 체결
무인 프린트카페 ‘충전돼지’ 설치
무인 프린트카페 ‘충전돼지’ 설치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공유 서비스 기업인 백퍼센트는 무인 ‘프린트카페’ 운영사인 유피소프트와 보조배터리 공유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프린트카페’는 무인 프린트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24시간 복사, 인쇄, 스캔, 팩스 작업이 가능한 업계 최초의 무인프린트 숍으로 현재 월 이용자 수 10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충전돼지’는 보조배터리를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충전 플랫폼 브랜드로 국내 마켓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백퍼센트는 올해 전국 ‘프린트카페’ 매장에 ‘충전돼지’를 설치하고, 배터리 공유 서비스를 시작한다.
‘충전돼지’는 휴대폰은 물론 전자담배, 블루투스, 이어폰 등 대부분 기기의 충전이 가능하다. 무거운 배터리를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과 배터리 부족으로 인한 걱정을 덜어 줄 수 있다.
전국 영화관과 편의점, 대형 테마파크, 병원, 음식점 등에 설치된 ‘충전돼지’에서 대여 및 반납이 가능하다. ‘충전돼지’는 환경오염의 주범인 폐배터리를 줄이고 재활용할 수 있어 탄소 저감에도 일조하고 있다.
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프린트카페’는 무인 프린트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24시간 복사, 인쇄, 스캔, 팩스 작업이 가능한 업계 최초의 무인프린트 숍으로 현재 월 이용자 수 10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충전돼지’는 보조배터리를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충전 플랫폼 브랜드로 국내 마켓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백퍼센트는 올해 전국 ‘프린트카페’ 매장에 ‘충전돼지’를 설치하고, 배터리 공유 서비스를 시작한다.
‘충전돼지’는 휴대폰은 물론 전자담배, 블루투스, 이어폰 등 대부분 기기의 충전이 가능하다. 무거운 배터리를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과 배터리 부족으로 인한 걱정을 덜어 줄 수 있다.
전국 영화관과 편의점, 대형 테마파크, 병원, 음식점 등에 설치된 ‘충전돼지’에서 대여 및 반납이 가능하다. ‘충전돼지’는 환경오염의 주범인 폐배터리를 줄이고 재활용할 수 있어 탄소 저감에도 일조하고 있다.
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