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나는 재미있는 낙타예요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나는 재미있는 낙타예요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 무대에 오른 음악극 ‘나는 재미있는 낙타예요’의 12월 7일 공연 티켓 이벤트. 헬렌 켈러와 앤 설리번 두 주인공의 성장과 연대를 이야기한다. 29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10명에게 R석 티켓을 2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30일.

arte.co.kr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재즈의 완벽한 삼각형 '기타 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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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즈계에는 ‘기타 트리오’ 3개 팀이 있다. 팀마다 영향력과 기술력이 얼마나 다른지 비교했다. 기타 트리오는 일반적으로 ‘기타 베이스 드럼’ ‘기타 오르간 드럼’ 형식을 사용한다. ‘골딩스 번스타인 스튜어드 트리오’와 ‘데드아이’ 그리고 ‘트리오 그란데’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 재즈 피아니스트 론 브랜튼의 ‘Jazz it UP’

● '감자 먹는 사람들'이 훈훈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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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가 자신의 이름으로 선보인 프랑스 살롱 출품작이 있다. ‘감자 먹는 사람들’(1885년)은 어두운 방, 등불 아래서 한 가족이 식사하는 장면이다. 그 첫 느낌은 몹시 어둡고 우울하다. 하지만 작품은 한편으로 훈훈함을 준다. 분명 그림 자체는 어둡고 설렁한데 훈훈하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 인문학자 김동훈의 ‘고흐로 읽는 심리수업’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서울시향, 쇼스타코비치 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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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이 ‘얍 판 츠베덴의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오는 23~24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연주한다. 서울시향 차기 음악감독 얍 판 츠베덴이 지휘한다.

● 연극 - 튜링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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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튜링머신이 25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1400만 명을 살린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의 위대하지만 비극적인 삶을 다룬다.

● 전시 - 히든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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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그림 장학생들과 서양화가 배준성의 ‘히든 스테이지’가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배준성 작가의 신작도 함께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