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염모제 ‘해바(HEVA)’가 22일 오전 7시 15분 현대홈쇼핑에서 런칭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해바(HEVA)’의 브랜드 명칭은 햇빛에 ‘해‘ + 바라봐에 ‘바‘로 순우리말 합성어이다.
‘해바(HEVA)’ 헤어 컬러 체인져는 인하대학교 진명종 교수의 30년 연구 노하우와 청담 치치라보 치후 대표원장의 헤어 시술 20년 경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염색 고민거리를 해결해 주고 누구나 간편하게 집에서 염색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다.
‘해바(HEVA)’는 국내 특허출원(염모제조성물/제10-1103567호)되어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산화제와 색소가 없는 염모 기능성 화장품 허가를 받았다.
햇빛으로 하는 신개념 염색 '해바(HEVA)' 헤어 컬러 체인져 제품
해바 관계자는 “염색 시 번거로움과 염색약의 화학적 성분에 대한 두려움으로 염색을 망설이는 고객들에게 PPD와 산화염모제 성분에 대한 걱정을 줄여주며, 두피, 피부 저자극 임상 시험을 거쳐 염색 할 때 자극과 부작용에 대한 고민이 있는 고객이라면 안심하고 염색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치후 원장이 출연해 해바 헤어 컬러 체인져, 해바 헤어 컬러 에센스 등을 사용해 염색 시술하는 모습을 시연하며 고객들에게 ‘해바(HEVA)’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새치염색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커가는 가운데 신개념 햇빛 염색 제품 ‘해바(HEVA)’를 현대 홈쇼핑에서 첫 런칭을 준비하게 되어 기대가 크며, 새로운 메커니즘이 적용된 신개념 염모제가 염색 유목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해바(HEVA)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Beauty Palette of KOREA(뷰티파레트 오브 코리아) 행사에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참가해 고객들을 만났으며 제품을 체험한 베트남 고객의 반응이 뜨거워 향후 다른 글로벌 고객에게도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쿠팡은 지난해 인구감소지역 등 지방 농어촌에서 매입한 과일과 수산물이 9000t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기후변화와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위해 직매입 비중을 늘리고 물류망을 통한 판로 확대에 나선 결과라는 설명이다.쿠팡에 따르면 작년 인구감소지역을 포함한 지방 산지에서 매입한 과일과 수산물은 9420t으로 집계됐다. 품목별로는 사과·참외·포도 등 과일 30여 종(7550t), 고등어·갈치·옥돔 등 수산물 30여종(1870t)이다. 2024년 매입 규모와 비교하면 28% 늘었다.특히 인구감소 위기를 겪는 지자체와의 협력이 주효했다. 경북 영천(400t), 고령(50t), 영암(90t), 함평(20t) 지역에서 전년 대비 2배~10배 이상 과일 매입을 늘렸다. 이밖에 경북 의성(690t), 성주(3240t), 충북 충주(3060t)에서 사과·참외·복숭아 등을 대규모 매입했다. 그 결과 전체 과일 매입량은 2024년(5870t) 대비 29% 늘었다.산지직송 수산물의 매입 규모도 2024년 1500t에서 지난해 1870t으로 늘었다. 폭염 등 기후변화 어려움에 처한 경남 남해군과 제주도, 전남 신안·완도·영광 등으로 신규 산지를 늘렸다. 수산물 분야에서는 지난해 7월 제주도와 협업해 시작한 ‘생갈치 항공직송’ 서비스가 대표적인 판로 확대 사례로 꼽힌다.쿠팡은 복잡한 유통 단계를 줄인 '산지직송' 시스템을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보고 있다. 중도매인과 도매시장을 거치는 대신, 쿠팡이 산지에서 직접 매입해 익일 새벽 배송하는 방식으로 농가의 유통 비용 부담을 낮췄다. 소비자가 오후 1시까지 주문하면 현지 포장을 거쳐 다음 날 아침 7시 전까지 배송이 완료되는 구조다.쿠팡은 올해 전북 남원·부안, 경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창고대방출' 콘셉트의 와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고물가 기조가 길어지면서 연말이나 명절에도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높은 주류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는 점에 착안해 기획했다. 실제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해 설 명절 시즌 와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으며 지난 연말(11~12월)에도 전년보다 23% 늘었다.세븐일레븐은 연말 홈파티용으로 인기를 끌었던 프리미엄·데일리 와인 8종과 신상품 1종을 행사 카드·페이 결제 시 2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팔메도르 골드 리미티드에디션' 등 프리미엄 와인 15종은 최대 25% 할인하고, 이외 98종의 와인을 최대 53%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송승배 세븐일레븐 와인담당 상품기획자(MD)는 "연말과 명절 시즌마다 쌓아온 와인 행사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대규모 와인 할인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한경ESG] 산업별 ESG 리포트 ⑧ 우주 태양광보호무역 기조 확산으로 중국산 저가 제품과의 경쟁에서 일정 부분 분리된 미국 태양광업체들은 오히려 수혜주로 부상하고 있다. 12개월 선행 기준으로 매출, 이익, 마진이 모두 개선되는 흐름이다.신재생 산업 전반이 반등하는 가운데 태양광은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환경에서 값싸고 빠르게 전력을 증설할 수 있는 수단으로 재평가받고 있다. 메타와 구글 등 AI 데이터센터 확장에 사활을 건 빅테크 기업 역시 태양광 프로젝트 투자를 적극 확대 중이다.우주 태양광, 기술적 기대감 커져…ETF 비중 확대우주 태양광은 기술적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재사용 발사체 도입으로 발사 비용이 과거 대비 10분의 1 수준까지 하락했고, 태양전지 효율과 무선 전력 전송 기술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우주 태양광’에 대한 기대가 다시 부상하고 있다. 구글은 태양광 위성을 저궤도에 올리는 구상인 ‘선캐처’ 계획을 발표했다. 대기권 밖에서는 기상 조건과 무관하게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어 태양광의 약점인 에너지 간헐성 문제도 구조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다만 우주 태양광의 상용화는 최소 10년 이후로 평가되는데, 발사 비용이 핵심 병목으로 지목된다. 내년 IPO가 기대되는 스페이스X의 경우 발사 질량이 2배로 늘어날 때마다 단위 비용이 약 20%씩 감소하는 구조를 만들었다. 이 추세가 이어질 경우 2035년에는 저궤도 발사 비용이 킬로그램당 200달러 이하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이 수준에서 지상과 우주에서 운영되는 데이터센터의 연간 전력 비용이 유사해지고, 경우에 따라서는 우주 쪽이 오히려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