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준비, ESG 경영 내재화에서 시작해야” 이승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2.06 06:00 수정2023.12.06 06: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글로벌 지속가능성 공시기준(ISSB)이 마련되면서 전 세계가 지속가능성 공시 시대를 맞기 위해 기준 마련에 몰두하고 있다. 일부 국가는 ISSB를 전면적으로 받아들이는 등 공시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 역시 정합성과 수용성을 모두 고려한 공시기준을 마련하는 데 서두르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HD현대오일뱅크, 친환경 미래 사업 박차 HD현대오일뱅크는 재생 플라스틱 소재를 제품 용기에 적용하고,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사업에도 속도를 내며 자원 순환 경제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폐윤활유 재사용 정제 기술을 개발하는 한편 국내 폐타이어 순환경제 모델 ... 2 “택소노미로 그린 비즈니스 기회 드러내라” [2023 ESG 경영혁신 포럼] 녹색이 비즈니스 승부처다. 기업은 녹색 비즈니스로 전환하고 있음을 택소노미 기반으로 설명해야 한다. ESG 공시 표준화, 의무화는 이러한 전환을 포착한다. ‘기회’를 잡기 위해 택소노미 공시가 필요하다. 임대웅 BN... 3 “한국, 공급망 실사지침 충족 기업 없다” [2023 ESG 경영혁신 포럼] “한국 기업 중 EU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지침(CSDDD, 이하 공급망 실사지침)을 충족할 만한 기업은 단 한 곳도 없습니다. 대다수 기관이 2027년 공급망 실사법이 적용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 기업들이 경각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