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10대 뉴스, 시민들이 뽑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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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투표 내달 15일까지
서울시는 올해 시민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정책을 뽑는 ‘서울시 10대 뉴스 온라인 투표’를 다음달 15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복지·건강·안전·돌봄·교육(동행 뉴스), 경제·문화·환경·행정(매력 뉴스)과 관련한 정책 30개가 후보에 올랐다. 난임 시술비 지원사업과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을 위한 서울동행버스, 한강 드론 라이트 쇼 등이 대표적이다.
서울시 홈페이지 또는 포털에서 ‘서울시 10대 뉴스’를 검색하면 투표할 수 있다. 최대 3개 정책에 투표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번 투표에서 1~10위로 선정된 정책을 추진한 부서는 상장과 포상금을 지급받는다. 투표한 시민 900명에게도 경품을 제공한다. 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서울시의 한 해를 시민들과 함께 되돌아보고자 마련한 투표”라며 “주요 정책에 대해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향후 정책 수립에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
복지·건강·안전·돌봄·교육(동행 뉴스), 경제·문화·환경·행정(매력 뉴스)과 관련한 정책 30개가 후보에 올랐다. 난임 시술비 지원사업과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을 위한 서울동행버스, 한강 드론 라이트 쇼 등이 대표적이다.
서울시 홈페이지 또는 포털에서 ‘서울시 10대 뉴스’를 검색하면 투표할 수 있다. 최대 3개 정책에 투표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번 투표에서 1~10위로 선정된 정책을 추진한 부서는 상장과 포상금을 지급받는다. 투표한 시민 900명에게도 경품을 제공한다. 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서울시의 한 해를 시민들과 함께 되돌아보고자 마련한 투표”라며 “주요 정책에 대해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향후 정책 수립에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