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소폭 상승…1,290원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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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소폭 상승해 1,300원선을 넘보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0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2원 오른 1,299.1원이다.
환율은 0.9원 내린 1,296.0원에 개장한 뒤 1,290원대 후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날 환율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이 종료됐다는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달러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하락세로 시작했다.
그러나 원/달러 환율이 최근 큰 낙폭을 보여왔고, 수입 결제를 비롯한 저가매수 수요가 하단을 지지하고 있어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66.38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860.84원)에서 5.54원 올랐다.
/연합뉴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0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2원 오른 1,299.1원이다.
환율은 0.9원 내린 1,296.0원에 개장한 뒤 1,290원대 후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날 환율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이 종료됐다는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달러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하락세로 시작했다.
그러나 원/달러 환율이 최근 큰 낙폭을 보여왔고, 수입 결제를 비롯한 저가매수 수요가 하단을 지지하고 있어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66.38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860.84원)에서 5.54원 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