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택시 간담회 후속조치 등 논의…4차 비상경영회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20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판교아지트에서 제4차 공동체 비상경영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오전 7시에 열린 회의에는 카카오 주요 공동체 최고경영자(CEO)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주 진행된 카카오모빌리티와 택시 단체 간담회에 따른 후속 조치와 '준법과 신뢰위원회' 관계사 협약 관련 논의 등이 진행됐다.
회의는 오전 7시부터 2시간가량 이어졌다.
카카오는 김 창업자가 주재하는 회의 장면이 담긴 사진을 이날 처음으로 공개했다. 사진에서는 굳은 표정으로 회의 참석자의 발언을 듣는 김 창업자의 모습이 담겼다.
김 창업자의 양옆으로는 홍은택 카카오 대표와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자리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이날 오전 7시에 열린 회의에는 카카오 주요 공동체 최고경영자(CEO)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주 진행된 카카오모빌리티와 택시 단체 간담회에 따른 후속 조치와 '준법과 신뢰위원회' 관계사 협약 관련 논의 등이 진행됐다.
회의는 오전 7시부터 2시간가량 이어졌다.
카카오는 김 창업자가 주재하는 회의 장면이 담긴 사진을 이날 처음으로 공개했다. 사진에서는 굳은 표정으로 회의 참석자의 발언을 듣는 김 창업자의 모습이 담겼다.
김 창업자의 양옆으로는 홍은택 카카오 대표와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자리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