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태광 이호진 전 회장 '배임횡령 의혹' 2차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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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의 업무상 횡령·배임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2차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경기도 용인에 있는 태광 골프연습장과 서울 중구 티시스 사무실을 압수수색 중이다.
경찰은 이 전 회장이 그룹 계열사를 동원해 수십억원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와 태광CC를 통해 계열사에 대한 공사비를 부당하게 지원한 혐의 등을 수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압수수색은 이번이 두 번째로 경찰은 지난달 24일 태광그룹 미래경영협의회 사무실과 태광CC, 이 전 회장 자택을 한차례 압수수색을 진행한 바 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경기도 용인에 있는 태광 골프연습장과 서울 중구 티시스 사무실을 압수수색 중이다.
경찰은 이 전 회장이 그룹 계열사를 동원해 수십억원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와 태광CC를 통해 계열사에 대한 공사비를 부당하게 지원한 혐의 등을 수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압수수색은 이번이 두 번째로 경찰은 지난달 24일 태광그룹 미래경영협의회 사무실과 태광CC, 이 전 회장 자택을 한차례 압수수색을 진행한 바 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