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女, 분장실 찾아 흉기 난동…규현 "가벼운 찰과상, 치료 받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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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분장실 찾아 흉기 난동…규현 "가벼운 찰과상, 치료 받아" [공식]](https://img.hankyung.com/photo/202311/03.34896899.1.jpg)
규현 소속사 안테나 측은 20일 한경닷컴에 "손가락에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다"며 "현장에서 바로 처치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30대 여성 A씨는 지난 19일 오후 6시쯤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한 뮤지컬 분장실에 침입해 배우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서울 강서경찰서에 입건됐다.
A씨는 배우들과 일면식이 없고 전날 공연을 본 뒤 분장실에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신 병력과 흉기를 구한 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