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 잘 빠진 소주 ‘선양’ 팝업스토어 ‘플롭 선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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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는 국내 최저 도수·최저 칼로리 소주 ‘선양(鮮洋)’의 수도권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다음 달 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 ‘플롭 선양(Plop Sunyang)’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플롭 선양은 ‘선양에 빠지다’를 콘셉트로 기획했다.
선양 소주에 빠진 선양의 마스코트 고래를 만나기 위해 떠나는 여정인 어트랙션 존과 선양의 히스토리와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 존, 선양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선양 어묵 포차로 구성했다.
관람객은 크라운 캡으로 만들어진 보트를 타고 출발한 후 바닷속과 수면, 모래섬 콘셉트의 다양한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꾸몄다.
곳곳에 펼쳐진 미디어아트를 통해 실제 고래를 만나기 위해 바닷속 탐험을 하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브랜드 존에서는 선양의 마스코트인 고래가 강조된 생활용품과 문구류, 소품 등 감각적 디자인의 총 30여 가지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굿즈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플롭샷, 플롭하우스, 플롭스핀 등 3가지 미니게임도 진행한다.
플롭 선양 체험을 모두 마친 관람객에게는 ‘선양 세트’ 쿠폰이 지급되며 쿠폰을 통해 선양 어묵 포차에서 선양과 따뜻한 어묵을 맛볼 수 있다.
플롭 선양은 팝업 기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선양 팝업스토어’ 키워드를 검색해 사전 예약 신청도 가능하다.
조현준 맥키스컴퍼니 미래전략실장은 “음주 문화의 변화와 MZ 소비트렌드에 맞춰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히 주류를 음용하는 공간 이상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오랜 기간 준비했다”며 “플롭 선양의 의미 그대로 많은 분들이 선양의 매력에 푹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맥키스컴퍼니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올해 3월 출시한 선양은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겨냥한 국내 최저 도수(14.9), 최저 칼로리(298㎉) 제로 슈거 소주다.
열량을 대폭 낮췄음에도 쌀·보리 증류 원액을 첨가해 소주 본연의 풍미를 살리고 뒤끝 없이 깔끔한 맛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특히 ‘크라운 캡(Crown Cap)’을 적용해 뚜껑을 따서 마시는 소주라는 재미까지 더해 20·30세대를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플롭 선양은 ‘선양에 빠지다’를 콘셉트로 기획했다.
선양 소주에 빠진 선양의 마스코트 고래를 만나기 위해 떠나는 여정인 어트랙션 존과 선양의 히스토리와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 존, 선양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선양 어묵 포차로 구성했다.
관람객은 크라운 캡으로 만들어진 보트를 타고 출발한 후 바닷속과 수면, 모래섬 콘셉트의 다양한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꾸몄다.
곳곳에 펼쳐진 미디어아트를 통해 실제 고래를 만나기 위해 바닷속 탐험을 하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브랜드 존에서는 선양의 마스코트인 고래가 강조된 생활용품과 문구류, 소품 등 감각적 디자인의 총 30여 가지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굿즈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플롭샷, 플롭하우스, 플롭스핀 등 3가지 미니게임도 진행한다.
플롭 선양 체험을 모두 마친 관람객에게는 ‘선양 세트’ 쿠폰이 지급되며 쿠폰을 통해 선양 어묵 포차에서 선양과 따뜻한 어묵을 맛볼 수 있다.
플롭 선양은 팝업 기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선양 팝업스토어’ 키워드를 검색해 사전 예약 신청도 가능하다.
조현준 맥키스컴퍼니 미래전략실장은 “음주 문화의 변화와 MZ 소비트렌드에 맞춰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히 주류를 음용하는 공간 이상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오랜 기간 준비했다”며 “플롭 선양의 의미 그대로 많은 분들이 선양의 매력에 푹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맥키스컴퍼니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올해 3월 출시한 선양은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겨냥한 국내 최저 도수(14.9), 최저 칼로리(298㎉) 제로 슈거 소주다.
열량을 대폭 낮췄음에도 쌀·보리 증류 원액을 첨가해 소주 본연의 풍미를 살리고 뒤끝 없이 깔끔한 맛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특히 ‘크라운 캡(Crown Cap)’을 적용해 뚜껑을 따서 마시는 소주라는 재미까지 더해 20·30세대를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