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직원들 "올트먼 데려오고 이사회 사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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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트먼과 갈등있다고 알려진 일리야 수츠케바도 포함
요구 수용안될시 "전원 올트먼 따라 MS 가겠다"
요구 수용안될시 "전원 올트먼 따라 MS 가겠다"
오픈AI 직원 500여명이 이사회가 전원 사임하지 않는 한 오픈AI를 떠나 마이크로소프트(MSFT)로 간 올트먼에 합류하겠다고 서명한 서한을 이사회에 보냈다고 로이터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문제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미라 무라티와 샘 올트먼과 갈등이 있었다고 알려졌던 최고데이터과학자 일리야 수츠케버, 최고운영책임자 브래드 라이트캡, 최고전략담당자 데이비드 권등 오픈AI 직원의 절반을 훨씬 넘는 약 500명이 서명했다고 로이터에 전했다.
오픈 AI 직원수는 전체 약 770명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샘 올트먼과 AI의 공동창업자이기도 한 그레그 브로크만은 마이크로소프트에 합류해 내부 AI팀을 이끌것이라고 사티야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가 자신의 X를 통해 밝혔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이 문제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미라 무라티와 샘 올트먼과 갈등이 있었다고 알려졌던 최고데이터과학자 일리야 수츠케버, 최고운영책임자 브래드 라이트캡, 최고전략담당자 데이비드 권등 오픈AI 직원의 절반을 훨씬 넘는 약 500명이 서명했다고 로이터에 전했다.
오픈 AI 직원수는 전체 약 770명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샘 올트먼과 AI의 공동창업자이기도 한 그레그 브로크만은 마이크로소프트에 합류해 내부 AI팀을 이끌것이라고 사티야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가 자신의 X를 통해 밝혔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