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태양광 등 저탄소 사업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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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회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ESG경영대상
CJ제일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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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실천하며 글로벌 기업의 의무를 다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8월 발간한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처음으로 지속가능성 브랜드 및 제품 매출(작년 기준 총 3730억원)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식물성 식품 전문 브랜드 ‘플랜테이블’, 푸드 업사이클링 원재료로 만든 스낵 ‘익사이클 바삭칩’, 퇴비화 가능한 생분해 바이오 소재 브랜드 ‘PHACT(팩트)’, 천연 프리미엄 조미 소재 브랜드 ‘테이스트 앤 리치(TasteNrich)’ 등이 포함됐다.
CJ제일제당은 식품 포장재를 재활용·재사용·퇴비화 가능한 패키징으로 전환하고 있다. 환경에 해로운 6가지 소재를 ‘네거티브 리스트’로 선정했으며 세부 목표가 담긴 로드맵을 추후 공개할 계획이다.
지난해 국내외 사업장에 태양광 패널 설치를 확대하는 등 저탄소 사업장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또한 다양성·공정성·포용성을 강화한 존중 문화를 만들고 있다.
직급단계 간소화 등 인사제도를 전면 개편했으며 글로벌 인재 육성 제도인 ‘CJ&me’를 통해 글로벌 시장 전체를 겨냥한 자기 주도적 커리어 개발을 돕고 있다. 여성 임원 비율은 25.1%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
CJ제일제당은 지난 8월 발간한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처음으로 지속가능성 브랜드 및 제품 매출(작년 기준 총 3730억원)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식물성 식품 전문 브랜드 ‘플랜테이블’, 푸드 업사이클링 원재료로 만든 스낵 ‘익사이클 바삭칩’, 퇴비화 가능한 생분해 바이오 소재 브랜드 ‘PHACT(팩트)’, 천연 프리미엄 조미 소재 브랜드 ‘테이스트 앤 리치(TasteNrich)’ 등이 포함됐다.
CJ제일제당은 식품 포장재를 재활용·재사용·퇴비화 가능한 패키징으로 전환하고 있다. 환경에 해로운 6가지 소재를 ‘네거티브 리스트’로 선정했으며 세부 목표가 담긴 로드맵을 추후 공개할 계획이다.
지난해 국내외 사업장에 태양광 패널 설치를 확대하는 등 저탄소 사업장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또한 다양성·공정성·포용성을 강화한 존중 문화를 만들고 있다.
직급단계 간소화 등 인사제도를 전면 개편했으며 글로벌 인재 육성 제도인 ‘CJ&me’를 통해 글로벌 시장 전체를 겨냥한 자기 주도적 커리어 개발을 돕고 있다. 여성 임원 비율은 25.1%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