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부동산 시장 어떻게? 집은 살까 말까?"…'해법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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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무크 2024 부동산 전망> 출간
50명 부동산 전문가들의 설문부터 분석까지 한 권에 '쏙'
"종합선물세트 같은 책, 고민하는 실수요자에 추천"
50명 부동산 전문가들의 설문부터 분석까지 한 권에 '쏙'
"종합선물세트 같은 책, 고민하는 실수요자에 추천"
!["내년 부동산 시장 어떻게? 집은 살까 말까?"…'해법서' 나왔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311/01.35128401.1.jpg)
한경닷컴이 내년 부동산 시장을 대비할 모든 것을 담은 <한경무크 2024 부동산 전망>을 내놨다. 시장 전망은 물론 내 집 마련, 투자, 절세, 노후 전략까지 한 번에 담았다. 시장을 발로 뛰는 한경닷컴 부동산 기자들과 시장, 분양, 도시정비사업, 세금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필자로 나섰다. 부동산 관련 기관은 물론 금융기관의 시각까지 더해 풍부한 내용을 담았다. 부동산 시장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로 압축했다. 한경무크만의 쉽고 재밌는 그래픽까지 더해 독자들의 이해를 넓혔다.
두 번째 섹션은 부동산 고수들이 내년 시장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지 녹여냈다. 올해 유일하게 시장 흐름을 맞춘 고준석 제이에듀투자자문 대표의 시장 전망을 비롯해 시장분석의 고수 채상욱 커넥티드그라운드 대표까지 의견을 나눴다. 시장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인플루언서들의 주장도 함께 모았다. 방송인 표영호(굿마이크 대표)와 이종원 아포유 대표(유튜브 채널 'AforU' 운영), 신현강 부와 지식의 배움터 대표(유튜브 채널 부룡의 부지런TV 운영) 등이 다양한 시각을 담아 전달한다.
내 집 마련을 돕기 위한 방법도 들어있다. 세 번째 섹션에선 공공분양주택 '뉴홈' 활용법을 통해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들인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들의 고민을 덜어준다. 내 집 마련의 오랜 정석으로 통하는 청약과 함께 수요자들에겐 생소할 수 있지만 요즘 새롭게 떠오르는 내 집 마련 방식인 경매, 부동산 좀 안다는 수요자들이 관심 있는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을 통한 내 집 마련까지소개한다.
치열한 직장 생활을 마치고 노후 생활을 보내고 있거나 노후 대비를 앞둔 수요자들을 위한 콘텐츠도 마련됐다. 다섯 번째 섹션에선 '아껴야 잘 산다'는 말처럼 부동산과 관련한 절세 방법을 담았다. 세금 폭탄을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시장의 잔뼈가 굵은 세무사가 직접 노하우를 전한다. '어떻게 하면 내가 모은 재산을 우리 아이들에게 잘 물려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한 번에 덜어줄 상속·증여 방법도 담겼다. 고급화 전략을 통해 요즘 은퇴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실버타운에 대한 전망도 있다. 국내 부동산이 지겨운 투자자를 위한 바다 건너 다른 나라의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도 담겼다.
!["내년 부동산 시장 어떻게? 집은 살까 말까?"…'해법서' 나왔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311/01.35128399.1.jpg)
포털 사이트에 '한경무크 2024 부동산 전망'을 치거나 스마트폰 QR코드(이미지)를 스캔하면 주문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가격은 2만원이다.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영풍문고, 인터파크 도서 등에서 주문할 수 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