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파이낸셜, 이화여대에 발전 기금 입력2023.11.21 18:46 수정2023.11.22 00:42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신파이낸셜그룹이 이화여대에 ‘차세대 바이오의약 연구센터 발전 기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아령당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는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오른쪽)과 김은미 이화여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기금은 이화여대 차세대 바이오의약 연구센터 인프라 구축과 신약 개발 분야 연구 활동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은희 알트메디칼 대표 "세포기능 개선…치매치료 새로운 길 열겠다" “에너지를 만드는 세포 소기관인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개선해 알츠하이머 치매, 파킨슨병을 고치는 혁신 신약을 개발할 겁니다.” 유은희 알트메디칼 대표(사진)는 21일 기자와 만나 “치매 치료의 새 패러다임을 열겠다”며... 2 글라세움 '먹는 비만약' 수출 청신호 바이오 신약 벤처 글라세움이 비만 치료제로 유명한 다국적 제약사와 물질이전계약(MTA)을 체결했다. 유상구 글라세움 대표는 최근 인터뷰에서 “기존 비만치료제는 식욕을 억제하기 때문에 쉽게 요요현상이 발생하는 데 비해... 3 "세계 1위 치료제보다 효과적…황반변성 신약, 시장 흔들 것" “황반변성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MT-103은 기존 약물보다 뛰어난 효능을 보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유재현 큐라클 대표(사진)는 최근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MT-103은 이중항체 황반변성 신약 후보물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