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클리카 ‘오토타이니 AI 솔루션’

클리카는 대용량 인공지능(AI) 모델 상용화를 위한 자동 압축 및 포맷 변환 솔루션을 서비스하는 회사다. 클리카의 오토타이니 AI 솔루션은 AI 모델의 사이즈를 줄이면서도 정확도를 최대치로 유지해 AI 솔루션의 상용화 비용을 절반 이상 줄여준다. 비공개 베타 테스트 중인 기업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향후 대규모언어모델(LLM)과 멀티모달 AI 모델 자동 경량화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KT 디지털커브 ‘스피어민트’

디지털커브의 스피어민트는 자체 특허를 기반으로 개발한 라이다 전용 비행 운영 모델링 소프트웨어다. 수치표고 자료를 이용해 변하는 지형의 고도에 맞춰 일정한 높이로 비행할 수 있다. AI를 활용해 드론이 스캔한 데이터와 지도상 위치 좌표를 자동으로 매칭한다. 드론 컨트롤 기술로 접근이 어렵거나 넓은 지역의 3차원(3D) 공간 데이터를 쉽게 얻을 수 있어 건설·토목은 물론 안전 모니터링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테이슨 ‘드론워크’

테이슨의 드론워크는 드론 운영과 자동 경로 비행, 실시간 영상 관제, 정보 공유, 데이터 관리, 현장 인력 관리 등을 통합한 드론 운영 관제 통합 솔루션이다. 영상 및 비행경로 실시간 관제 기술을 활용해 100대 이상의 드론을 동시에 관제한다. 시시각각 변하는 영상 속 위치정보를 지도에 표시해 영상 속 위치정보를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