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日선박 나포한 예멘 반군…이스라엘 가자 공격에 반발 입력2023.11.21 19:26 수정2023.11.22 02:26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란과 우호적 관계인 예멘의 후티 반군이 홍해에서 운항 중이던 일본 선박 ‘갤럭시 리더’호를 나포하기 위해 헬리콥터를 띄운 장면을 2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후티 반군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을 응징하기 위해 지난 19일 선박을 나포했다고 주장했다. 홍해 남부는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수에즈 운하로 향하는 글로벌 해운의 요충지다.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네타냐후 "인질 협상 진전…조만간 좋은 소식 기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의 인질 교환 및 휴전 협상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21일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북부 지역에서 이뤄진 예비군과의 면담 중 “(인질... 2 美 "중동 산유국과 협력 끈끈…에너지 무기화 가능성 작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으로 중동의 여론이 악화했지만, 중동 산유국이 과거처럼 감산 등으로 에너지를 무기화하진 않을 것이라는 미국 고위급의 전망이 나왔다.아모스 호흐슈타인 미 백악관 수석에너지 ... 3 튀르키예 영부인 "이스라엘, 가장 기본적인 국제법 무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지상전을 '전쟁범죄'로 규정하며 이스라엘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이런 가운데 튀르키예 영부인인 에미네 에르도안 여사도 미국 언론과 인터뷰에서 "이스라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