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궁이에 불피우던 70대 숨진 채 발견 입력2023.11.21 22:23 수정2023.11.21 22: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1일 오후 4시 45분께 전남 여수시 율촌면의 한 주택 재래식 부엌에서 A(71)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는 아궁이 인근에서 쓰러져 있었는데, 옷과 몸이 불에 탄 흔적이 남아있었다. A씨의 부인이 남편을 발견해 이웃에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A씨의 사망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시청역 역주행車와 같은 G80, 과거 급발진 의심 사고 재조명 과거 제네시스 G80 모델의 과거 급발진 의심 사고가 재조명되고 있다. 서울 시청역 역주행 돌진 사고의 가해자인 운전자 차모씨(68)가 사고 원인으로 급발진을 주장하면서다. 시청역 가해 차량 모델, 과거 유... 2 시청역 사고도 '젠더 갈라치기'…충격 조롱글 확산에 '경고' 시청역 인근 역주행 사고와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피해자 조롱성 게시물이 유포돼 경찰이 형사처벌 가능성을 언급하며 경고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4일 기자단 공지를... 3 '동탄 성범죄 누명' 20대男 분통…"경찰관 X 씹은 표정" 화성동탄경찰로부터 성범죄자로 몰렸다가 무혐의 처분을 받은 20대 남성이 무고죄 피해자로서 조사받은 후기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사건 관계자들의 사과를 받았는데,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았다고 했다. 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