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지민·뷔·정국도 군대 간다…"입대 절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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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뮤직 "복귀하는 날까지 응원·사랑 부탁"
![사진=빅히트뮤직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311/01.32849198.1.jpg)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2일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군 입대와 관련한 추가적인 소식은 정해지는 대로 안내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멤버 진과 제이홉이 군 복무를 이행 중이다. 나머지 네 명도 입대 준비를 시작하면서 전 멤버가 병역의 의무를 다하게 됐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 재개 시점을 2025년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근 멤버 전원과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2025년 이후에도 방탄소년단과 함께한다"고 못 박았고, 정국 역시 언론에 제공한 인터뷰 영상에서 "2025년에 방탄소년단이 다시 모이게 된다면 정말 멋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