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및 계열사 임직원, '릴레이 헌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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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증 500매 기증
소아암 환우 위해 3억원 기부
소아암 환우 위해 3억원 기부
기업은행은 임직원과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 사랑의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혈액 수급난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전 그룹 차원에서 한 달간 진행됐다. 기업은행과 계열사 임직원은 헌혈 캠페인 참여와 함께 백혈병 소아암 환우를 위한 헌혈증 기부에도 적극 동참했다.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치료비 후원에도 앞장섰다. 기업은행과 계열사가 마련한 기부금 1억5000만원에 캠페인 기간 동안 모인 온라인 고객 참여 기부금 1억5000만원을 더해 총 3억원을 모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은 사랑의 기부금 3억원과 헌혈증 500매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이번 캠페인은 혈액 수급난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전 그룹 차원에서 한 달간 진행됐다. 기업은행과 계열사 임직원은 헌혈 캠페인 참여와 함께 백혈병 소아암 환우를 위한 헌혈증 기부에도 적극 동참했다.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치료비 후원에도 앞장섰다. 기업은행과 계열사가 마련한 기부금 1억5000만원에 캠페인 기간 동안 모인 온라인 고객 참여 기부금 1억5000만원을 더해 총 3억원을 모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은 사랑의 기부금 3억원과 헌혈증 500매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