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학교급식 조리도 로봇이 ‘척척’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이 22일 서울 성북구 숭곡중학교 급식실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한 급식 로봇이 조리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급식 로봇 4대는 조리사를 대신해 업무가 힘들고 위험한 국과 탕, 볶음 등을 맡는다. 서울교육청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으로부터 사업비 10억원을 지원받아 로봇을 개발해 지난 8월 숭곡중에 배치했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