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오피스 지주회사 RMZ는 2029년까지 임대 수익을 내는 부동산 자산 가치를 400억 달러로 두배 이상 늘리기 위함과 4개의 새로운 부문으로 다각화 하기 위해 70억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임대 수익률 자산이 150억 달러로 평가되는 이 개인 소유 회사는 로이터 통신에 초호화 주거 생활, 산업 및 물류, 호스피탈리티 및 혼합 사용 부문으로 확장됨에 따라 내부 발생액과 기존 및 신규 투자자로부터 조달된 자금의 조합을 통해 투자 자금을 조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벵갈루루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자본의 60%를 사무용 및 복합 용도 부동산 확장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상복합 건물은 일반적으로 주거 및 상업 프로젝트와 같은 다양한 유형의 부동산 공간을 결합한다.

분석가들은 인도 부동산 부문이 팬데믹 이후 "보랏빛 패치"에 도달했다고 믿고 있다.

높은 수입과 고급 매물로의 전환은 아파트 건설업체들이 더 높은 수익을 예약하는 데 도움이 된 반면, 직장으로 복귀하는 근로자들은 상업용 부동산 회사에 대한 낙관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