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비슬홀에서 '김영환 첼로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첼리스트 김영환은 공연에서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G장조', 쇼팽의 '첼로 소나타 g단조, Op.65', 라흐마니노프의 '첼로 소나타 g단조, Op.19' 등을 연주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 29일 김영환 첼로 리사이틀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김다영이 함께 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23일 "따뜻한 첼로의 선율을 느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