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매치에서 스트레스 날리자'…주말 K리그 수험생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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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40만 관중 돌파를 눈앞에 둔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25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하는 수원 삼성과의 K리그1 37라운드 '슈퍼매치'에서 수험생 등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
서울은 올 시즌 누적 관중 39만4천22명을 기록 중이다.
또 한국 프로스포츠 최다 평균 관중 기록인 2만1천901명(2008년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 경신도 눈앞이다.
서울의 올 시즌 평균 관중은 2만1천890명인데, 슈퍼매치 예매 수치만 3만 명을 넘겨 신기록 달성이 유력하다.

2024학년도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은 수험표를 매표소에 제시하면 북측 자유석을 5천원에 구매하는 혜택을 받는다.
한편, 37라운드 첫 경기로 열리는 24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울산 현대의 경기에서는 수험생 본인과 동반인 1인까지 입장권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25일에도 혜택이 이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 혹은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