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제약, 이노베이션챌린지서 일리미스·트리오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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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는 지난해부터 대회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6월부터 종양질환, 혈액질환, 세포치료, 심혈관질환, 섬유화증, 면역질환, 신경의학, 디지털헬스, 중개의학, 연구조사기술 등 10개 영역에서 참가 기업을 모집했다. 49개 지원 기업 중 종양질환, 면역질환, 디지털헬스 분야 기업이 60%를 차지했다. 전체 지원 건수는 전년 대비 26% 증가했다.
우승 기업으로 선정된 일리미스테라퓨틱스는 사멸세포처리 과정에 관여하는 TAM 수용체(Tyro3, Axl, Mer)를 표적으로 삼아 질병 원인 단백질을 제거할 수 있는 가이아(GAIA)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트리오어는 암 병변 약물 전달률을 높인 항체기반 플랫폼 기술인 트로캐드(TROCAD)와 항체약물접합체(ADC)의 새로운 링커-톡신 시스템 트로식(TROSIG) 기술을 보유했다.
이들 기업은 한국BMS제약과 서울시, 서울바이오허브로부터 기업 당 4000만원씩 8000만원의 연구 지원금을 받게 된다. 2년간 서울바이오허브에 입주할 수 있는 자격도 얻는다. BMS 글로벌·아시아 BD팀 전문가와의 멘토링과 코칭도 1년간 받을 수 있다.
이혜영 한국BMS제약 대표는 "BMS는 전체 파이프라인의 60%를 오픈이노베이션으로 확보할 만큼 누구보다 오픈이노베이션에 진심"이라며 "다양한 형태의 오픈이노베이션으로 유망한 국내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환자들을 위한 혁신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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