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추수감사절 휴일 앞두고…원·달러 환율 3원 하락 [한경 외환시장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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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g.hankyung.com/photo/202311/99.19747053.1.jpg)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3원 내린 1297원50전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변동폭이 크지 않은 모습이 이어졌다. 1원90전 오른 1302원40전에 개장한 이후 1303원까지 소폭 더 올랐다가 이후 하락 전환했다.
아시아 장에서 달러 인덱스가 약세로 나타나면서 환율이 내린 것으로 파악된다. 미국의 추수감사절 휴일(23일)을 앞두고 환율 등락 폭이 제한된 것으로 시장은 보고 있다.
장 마감시간(오후 3시30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70원95전이었다. 전날 같은 시간 기준가 873원8전에서 2원13전 내렸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