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진행된 국가유공자 첨단보조기구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포스코 1% 나눔재단과 국가보훈부는 국가유공자 27명, 현역 군인 1명, 소방공무원 22명 등 총 50명에게 로봇의수, 의족, 다기능 휠체어를 전달했다.
최혁 기자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과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이 22일 서울 성북구 숭곡중학교 급실실에서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중인 급식 로봇을 살펴보고 있다.
급식로봇은 국과 탕, 볶음, 유탕 등 온도가 높고 위험했던 조리 업무를 사람을 대신해서 한다. 숭곡중학교에는 총 4대가 도입됐다.
최혁 기자
21일 서울 경복궁 근정전에서 열린 '1887 경복궁 진하례' 조선 궁중의례 디지털 재현 공개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증강현실(AR)과 확장현실(XR)로 재현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있다. '진하례'는 조선의 역대 왕후 중 가장 장수한 신정황후 조씨의 팔순을 맞아 국왕과 종친, 문무백관이 참여해 대왕대비를 축하하고 나라의 태평과 안녕을 기원한 대규모 궁중의례다. 디지털로 재현된 '1887 경복궁 진하례'는 헤리티지 메타버스 앱 '공존'을 내려받아 체험할 수 있다.
최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