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최정수 타이니 오케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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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 먼저 매료된 한국 재즈그룹 ‘최정수 타이니 오케스터’가 12월 3일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공연한다. 친숙한 스탠더드 재즈곡들을 현대적 재해석한 대편성 재즈 앙상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28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10명에게 R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29일.
arte.co.kr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 샌드라 불럭은 끝까지 사랑하게 될 배우 샌드라 불럭(1964년생)이 거의 데뷔작에 해당하는 ‘데몰리션맨’에 나왔을 때만 해도 그가 이렇게 오래 갈 거라고는 추호도 생각하지 못했다. 1993년 영화다.그는 처음부터 사랑했던 여배우는 아니다. 그러나 끝까지 사랑하게 될 여배우다. 젊은이들이여. 그런 사람이 좋은 법이다. - 영화평론가 오동진의 ‘여배우 열전’
● 뮤지컬 - 리진: 빛의 여인 뮤지컬 ‘리진: 빛의 여인’이 내년 2월 4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중극장블랙 무대에 오른다. 조선의 무희 리진이 프랑스 공사를 만나 새로운 삶과 사랑을 꿈꾼다.
● 전시 - 극장 Post Media and Site ‘극장 Post Media and Site :: Various’가 12월 17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전시한다. 13명의 작가들이 미술관을 ‘극장’에, 전시장을 그 ‘무대’에 비유해 선보인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경계 긋고 살면 편하지만 불행은 어쩔텐가" 경계를 긋고 살면 편하다. 그런데 그 경계로 내가 행복한지는 의문이다. 하늘과 땅, 남자와 여자, 사람과 동물, 과거와 현재, 위와 아래 등 경계를 설정하면서 신념과 감정이 생겨났다. 그로 인해 불행해지지 않았는가. 인간이 나눈 선에 인간이 걸려 넘어지고 의식의 영토는 좁아지지 않았는가. - 김영사 편집자 김성태의 ‘탐나는 책’● 샌드라 불럭은 끝까지 사랑하게 될 배우 샌드라 불럭(1964년생)이 거의 데뷔작에 해당하는 ‘데몰리션맨’에 나왔을 때만 해도 그가 이렇게 오래 갈 거라고는 추호도 생각하지 못했다. 1993년 영화다.그는 처음부터 사랑했던 여배우는 아니다. 그러나 끝까지 사랑하게 될 여배우다. 젊은이들이여. 그런 사람이 좋은 법이다. - 영화평론가 오동진의 ‘여배우 열전’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조성현×박종해 리사이틀 플루리스트 조성현과 피아니스트 박종해가 30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공연한다. ‘로망스 2번’ ‘시든 꽃 주제에 의한 서주와 변주곡’ 등을 연주한다.● 뮤지컬 - 리진: 빛의 여인 뮤지컬 ‘리진: 빛의 여인’이 내년 2월 4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중극장블랙 무대에 오른다. 조선의 무희 리진이 프랑스 공사를 만나 새로운 삶과 사랑을 꿈꾼다.
● 전시 - 극장 Post Media and Site ‘극장 Post Media and Site :: Various’가 12월 17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전시한다. 13명의 작가들이 미술관을 ‘극장’에, 전시장을 그 ‘무대’에 비유해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