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사장, 英 신규 원전 부지 방문 입력2023.11.23 18:53 수정2023.11.24 00:00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전력은 김동철 사장(사진)이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 기간에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해 영국의 신규 원전 후보 부지를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사장은 웨일스 지역의 버지니아 크로스비 의원 초청으로 지난 20일 윌파 신규 원전 부지를 방문, 부지 여건과 지역주민의 원전 수용성 등을 확인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경유레카 특징주] 한국전력, 기관계 중심의 매수세 이어져 한경유레카는 AI알고리즘들의 개별 종목 투자의견(점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투자 플랫폼입니다. '한경유레카' 앱을 내려받으면 종목별 투자의견과 나에게 맞는 AI알고리즘을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23일 한국전력이 오... 2 "한국전력, 본격적인 이익 개선 사이클 돌입"-NH NH투자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 본격적인 이익 개선 사이클에 돌입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5000원을 모두 유지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11월 전기요금 인상 및 내년 시작될 이익 확대... 3 英원전 건설 양해각서 체결…"文정부때 무너진 협력관계 복원" 한국 정부가 영국과 원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것은 ‘원전 종주국’에 한국형 원전을 수출하는 데 다가섰다는 의미가 있다. 영국은 1956년 세계 최초로 상용 원전을 건설한 국가다. 신규 원전 건설을 핵심 협력 분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