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상생기금운영본부, 제7차 농어촌상생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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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농어촌상생기금운영본부는 수협은행, 한국어촌어항공단과 23일 서울에서 제7차 농어촌상생포럼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어촌어업인이 처한 현실을 분석하고 어촌어업인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농어촌기금본부는 농어촌농어업인 대상 722개 사업에 1천679억원을 지원하고 있으나 어촌어업인 관련 지원사업은 138개, 206억4천만원으로 전체 농어촌기금 지원액 중 12.2%에 불과해 지원 확대의 목소리가 높다.
박영진 수산경제연구원 박사는 포럼에서 지구온난화, 불법조업, 해양쓰레기 등으로 어업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인터넷 소비 시대에 맞춘 수산 기술개발과 스마트 양식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어촌의 고령화, 공동화 문제를 지적하면서 어촌 워케이션, 어촌마을 자치 연금 사업에 기업들이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
/연합뉴스
이번 포럼은 어촌어업인이 처한 현실을 분석하고 어촌어업인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농어촌기금본부는 농어촌농어업인 대상 722개 사업에 1천679억원을 지원하고 있으나 어촌어업인 관련 지원사업은 138개, 206억4천만원으로 전체 농어촌기금 지원액 중 12.2%에 불과해 지원 확대의 목소리가 높다.
박영진 수산경제연구원 박사는 포럼에서 지구온난화, 불법조업, 해양쓰레기 등으로 어업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인터넷 소비 시대에 맞춘 수산 기술개발과 스마트 양식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어촌의 고령화, 공동화 문제를 지적하면서 어촌 워케이션, 어촌마을 자치 연금 사업에 기업들이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
/연합뉴스